타스, 세계 최초로 우주정거장에 지국 개설…”우주인이 특파원”

러시아 국영통신사 타스가 세계 언론 최초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지국을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통신은 러시아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 사장 드미트리 로고진과 타스 통신 사장 세르게이 미하일로프가 이날 ISS 지국 운영에 관한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첫 우주특파원으론 로스코스모스 소속 우주인 알렉산드르 미수르킨이 뽑혔다. 그는 우주인들의 우주정거장 생활과 업무 등에 대한 기사를 전송할 예정이다. 기사는 타스 통신 사이트에서 읽을 수 있으며, … 타스, 세계 최초로 우주정거장에 지국 개설…”우주인이 특파원” 계속 읽기